테슬라는 혜성처럼 나타나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며 고속 성장 중인 회사입니다. 사이버 트럭은 출시 전부터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 차량인데 최종 출시를 하게 되면서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테슬라 사이버 트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슬라 사이버 트럭
사이버 트럭은 어디든 살 수 있는 견고한 내구성을 지닌 차량으로 전자 어댑티브 에어서스펜션이 있어 어떤 주행환경에서도 거뜬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디자인
사이버 트럭은 외장에 페인트 칠이 되어 있지 않으며 무쇠라고 보일 정도의 스틸 그대로 느낌을 보여줍니다.
초경도 스테인레스 스틸 외골격 구조는 찌그러짐, 손상, 장기 부식을 감소시켰으며 간단하고 빠르게 수리가 가능합니다. 문콕을 당할 걱정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듯이 망치로 치고 물건을 던져 차에 부딪혀 깨져도 문제가 없습니다.
외골격뿐 아니라 아머 글래스는 112KM/H 속도 또는 4등급 우박의 충격으로부터 보호가 되며 어쿠스틱 글래스는 차량 내부를 조용하게 우주공간처럼 만들어줍니다. 외골격뿐 아니라 유리까지 매우 높은 강도로 제작되었습니다.
외관은 견고하지만 실내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던한 디자인에 고급 기능과 엔터테인먼트를 탑재한 넓은 공간을 보실 수 있습니다.
5명의 성인이 편안하게 탑슬 할 수 있으며 천장은 전면 글래스로 광활한 전망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별이 많이 보이는 지역에서는 정말 황홀한 경험을 하실 수 있어 보입니다.
기능
18.5인치 전면 인피니티 터치스크린과 9.4인치 터치스크린이 탑재되어 차량 속 영화관을 연상시킵니다. 차량 안에서 새로운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2개의 전용 서브우퍼와 분산형 앰프 등 총 15개의 스피커가 레코딩 스튜디오와 같은 사운드를 선사합니다. 외관만 보고 단순 트럭으로만 보는 게 아닌 최첨단 기능이 들어간 트럭입니다.
사이버 트럭 라이트 바는 최대 480m의 거리를 비출 수 있어 시야확보에 좋으며 가로등이 없는 환경에서도 운전자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습니다.
무선 충전, 65W, USB-C, 120V/240V 콘센트가 있는 앞좌석과 뒷좌석 또는 좌석 위치에서 휴대폰이나 노트북 또는 다른 장비들을 급속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사이버 트럭이 전기차라는 것을 실감하실 수 있습니다.
병원용 HEPA 필터가 내장되어 있어 공기 중 입자를 99.7% 필터링 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공간 상황에서도 깨끗한 공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4,990kg의 견인력을 가지고 있어 모든 필요한 물품을 이용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적재 공간
6X4 규격의 베드를 포함하여 전면 트렁크, 루프, 보이지 않는 기어 로커 등 추가 공간을 이용하여 적재가 가능하며 1,134KG의 최대 적재량 1,897L의 잠금형 적재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고형 베드 커버 아래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2열 좌석을 폴딩 하면 1,530L의 적재 공간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캠핑을 다니는 가족이라면 더욱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충전 및 주행거리
AWD
15분의 슈퍼차징으로 최대 235km 까지 주행거리를 충전할 수 있으며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 547km입니다.
* 주행 가능 거리 연장 장치 이용 시 755+km
사이버 비스트
15분의 슈퍼차징으로 최대 206km까지 주행거리를 충전할 수 있으며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 515km입니다.
* 주행 가능 거리 연장 장치 이용 시 705+km
RWD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 402km입니다.
제원
가격
사이버 트럭 가격은 후륜구동 모델은 6만 990달러(약 7,900만 원), 사륜구동 모델은 7만 9천 990달러(약 1억 400만 원), 사이버 비스트 모델은 9만 9천 990달러(약 1억 3000만 원)로 책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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